무한도전 무인도에서 음식을 배달한 드론.자막에 드론이라고 그냥 나왔는데 사실 카메라에 관심 없는 분들은 잘 모르는 장비죠.헬리캠, 드론, 항공촬영하는 장비인데요. 옛날에는 항공촬영하려면 헬기를 띄웠는데 요즘은 정말 편하군요.아무나 막 띄울 수 있고 워낙 싸고 조종이 쉬워서 요즘엔 카메라 3대 대여(감독포함)하면 헬리캠 한대 무료로 보내주고 그럽니다.정말 대단한 시대죠. 이제 누구나 어떤 프로그램에서나 항공촬영이 가능합니다. 드론은 이제 도미노 피자를 배달하는데도 쓰고요.택배도 하는데 나중에는 드론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퀵서비스를 대신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멋진 작은 드론이 개발됐네요.아직 판매는 아니고 프리오더로 아주 싸게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6월까지 프리오더하면 $999짜리 LILY 드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