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자살 시도 #청담동유아인 #구하라남자친구 #헤어샵 오픈 사람의 일은 참 고통스럽게 이어진다. 마음 다잡고 잘 살 것이라 생각했던 구하라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아침에 잠깐 있더니 설마했는데 실제로 구하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119로 신고가 접수됐고 청담동 자택 2층 방에서 연기를 피워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매니저가 연기를 끄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구하라는 극단적인 선택 이전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가 바로 삭제했다. 최근 구하라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소속사가 계속 신경쓰며 체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