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후지필름... 그 옛날 후지필름 광고에 요즘 다시 돌아온 불타는 청춘의 박영선이 등장한다. 예전에 박영선씨 집에 갔다온 피디가 깜놀했다면 와서 냉장고에 아무 것도 없다고 ㅎㅎㅎㅎㅎ 정말 다이어트와의 전쟁터에서 늘 싸우는 모델들, 그 중 박영선의 몸매는 탑으로 깡 말랐었다. 그리고 99년 미국으로 유학을 갔는데 당시에 사진 공부하러 간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미국에서 결혼하고 아들 낳고 잘 살다가 이혼하고 요즘 핫하게 다시 나오고 있다. 참 감회가 새롭다. 불타는 청춘에서 예능감 살려서 잘 해내기를 바란다. 될 수 있으면 광규 오빠하고 케미스트리 좀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