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절정으로 달리고 있는 여름입니다. 올해는 비도 너무나 많이 오고 무덥고 습한 2013년 인듯싶습니다. 덥고 습하고 입맛이 없을 땐 매콤하고 시원한 게 당기는 건 나만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 크크 오늘 찾아간 맛집이라는 곳은 잠실 쪽에 있는 비빔국수 집인데 생활에 달인에도 등재된 맛집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습니다. 일요일이라 한산하고 다른 옆집들은 다 문을 닫았지만, 여기만 유일하게 장사를 하더군요…. ㅎㅎ; 주차하기는 주말이라 괜찮지만, 평일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기에 조금 불편할 듯 생각되고요 식당은 전체적으로는 테이블 10개 정도 규모의 작은 음식점입니다.^^ 소담 비빔국수에서는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음식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이래저래 시키고 음식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