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film XF 16mm F1.4 R WR sample
후지필름의 24미리 화각 최대 조리개 1.4
어떤 카메라 회사나 존재하는 24미리 1.4 렌즈.
보통은 35.4가 더 대중성 있고 많이 쓰이지만 난 35미리보다 더 넓은 24.4를 좋아한다.
그래서 가장 기대되는 후지의 렌즈가 xf16mm f1.4이다.
일단 여행에는 줌렌즈가 좋지만 단렌즈를 선택한다면 24미리 화각이 매우 유용하다.
광각 느낌도 나고 또 광각의 장점인 포커싱이 잘 맞아서 최단거리가 짧고 간이 마크로도 가능하여
음식사진부터 레스토랑 전경, 그리고 인물까지 모두 커버하는 렌즈가 24.4기때문이다.
후지필름 역시 최단 거리가 15cm로 거의 붙어서 찍어도 될 정도다.
광각으로 들이대는 느낌은 정말 좋다.
또한 고급 렌즈로 wr 채용, 비가 오거나 습기, 모래사막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이 렌즈가 나오면 x-t1과 xf 16mm f1.4 조합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있다.
x100t에서 아쉬운 광각 쪽과 1.4 심도가 더해지니 꽤나 행복한 조합이 될 듯 하다.
fujifilm XF 16mm F1.4 R WR spec
solid dust- and weather-sealed build quality
optically corrected for distortion
very sharp at all apertures (even wide-open and in the corners)
very little chromatic aberration, even at f/1.4
minimum focus distance of only 15 cm (great for close-ups)
attraktive bokeh (9 aperture blades)
flare-resistant thanks to HT-EBC and Nano-GI coating
compatible with the OVF of the X-Pro1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fujifilm XF 16mm F1.4 R WR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샘플 사진을 찾았다.
역시 쨍하면서 들이댄 느낌이 매우 좋다.
후지 마니아의 35.4 후드는 이 정도 돼야
후지필름 좀 쓸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빛갈라짐도 오케이.
난 이 녀석으로 결정했다.
가격 역시 생각보다는 저렴하게 잘 나왔다.
fujifilm XF 16mm F1.4 R WR
사진출처 및 더 많은 사진은
http://flemmingbojensen.com/blog/2015/04/16/fujinon-xf16mm-f1-4-lens-the-wide-angle-wo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