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F3, 14mm f2.5 손 예쁜 처자
내 주변에 손 예쁜 처자가 몇 명 있다.
한 처자는 손 부분 모델을 했을 정도로 손이 예쁘다.
가늘고 긴 손가락.
정말 아무 이유없이 손을 잡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손이다.
정말 예쁜 손.
이렇게 보니 지독히도 저렴한 파나소닉 GF3와 또 지독히도 값싼 렌즈 14mm f2.5가
무게와 사이즈도 끝판왕으로 작고 사진도 이렇게 잘 나오다니 ㄷ ㄷ ㄷ ㄷ
사진 괜찮다.
블랙베리 화이트 참 쓰고 싶었던 휴대폰인데 ㅋㅋㅋ
한 때 블랙베리는 트렌드 리더의 핸드폰 아니었나?
나도 손 예쁘다는 소리 참 많이 듣고 목소리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근데 여기서 함정이 뭐냐하면
얼굴이 잘 생긴 사람에게는 얼굴 칭찬을 하고 몸매가 좋은 사람에게는 몸매 칭찬을 한다.
손 칭찬은 사실 그 다음이고 목소리도 ㅜㅜ
굳이 칭찬하고 싶은데 칭찬할 것이 없어서 손과 목소리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닌가 살짝 짜증난다.
그래도 칭찬은 늘 기분 좋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