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항상 가고 싶지만 매번 시간 때문에.. 돈 때문에 못 가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도 제주도를 가서 음식점들 들어가면서 느낀 건..
음식점 가격들이 많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뻥튀기가 되어진듯싶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맛 집은 오로섬 이라는곳입니다.
제주공항에서 한 3~4키로 떨어져 있어 제주도 도착하고 차를 렌트 후에 바로 간단한 점심 한 끼 드시면 좋은 음식점입니다.
네비에 오로섬이라고 검색하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로섬을 광고해주는 우리 와이파이님
메뉴에 사진들과 가격이 적혀있어 보기에 편하답니다.
저희는 갈치조림과 회를 주문했고 가격은 총 35,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성계 미역국도 좋다하니 한번 이것도 드셔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 회 한접시가 1만원 입니다.
처음에는 제주도 물가가 이 정도면 될줄 알았는데 다른 음식점의 회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기본 반찬들... 깔금합니다.
기다리던 갈치조림인데요..
남대문에서 많은 갈치조림을 먹어봤지만 갈치 크기며 맛이며... 비교불가!!
매콤한 맛과 큰 갈치의 살결이 너무나 매콤하면서 담백합니다.
여태껏 갈치조림을 잘못 먹었구나 생각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서비스로 옥돔구이가 나옵니다..
처음 먹어보는 옥돔구이맛은 엄청 짭니다..;;
삼겹살 꼬치도 나온답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든든한 점심식사를 책임지는 음식점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주도 오로섬 한번가셔서 맛있는 식사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