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매번 참말 꼴닥꼴닥 삼키던 아이맥을 구매했습니다.
너무나 높은 가격으로 엄두가 안 났지만 현명한 와이파이 덕분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가격은 3,090,000원 거기에 I7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335,000원이 추가되고 마지막으로 램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이게 왜 필요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앞으로는 꼭 필요하게 만들어 보려 노력하려 합니다.
가끔 동영상 작업을 할 때 프리미어를 사용했지만 앞으로는 최종 컷 프로를 사용해서 동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과중한 업무에 사진학개론을 위해 밤새는 홀몸노인 김 감독님의 수고를 조금 덜어주고자 앞으로는 편집을 배워볼 겸 직접 제가 해보려 합니다.
처음에는 형편없겠지만 하다 보면 좋아지겠죠. 하하하.
아무튼, 그리하여 아이맥 5K가 제 앞으로 왔습니다.
노란 라면 박스를 개봉을 하니 아이맥이 나옵니다.
개봉을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할수있는 실이 있고 과함하게 개봉을 했습니다.
제일먼저 키보드 박스가 보이고 매직 마우스를 기존에 맥북에어에 있기에 트릭패드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아이맥 5K를 개봉하다.!!
가슴이 두군두군 콩닥콩닥
세팅중....
전원 버튼이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는데요
뒤쪽
왼쪽 옆면에 보면 있더근요..
이렇게 저렇게 세팅을 하고 드디어 메인 바탕화면이 나왔습니다.
우와 화질쩐다~
매번 22인치 LCD로만 컴퓨터를 보다가 27인치 IMAC 27인치로 화면을 보니 더욱 새롭네요.
앞으로 이 놈으로 얼마나 많은 영상을 만들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다.
내 새로운 친구 I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