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소니 A7M2 사진학개론 2편을 준비하며 (라이카 summarit 50mm f1.5)

EUN^^B 2015. 1. 21. 21:00

소니 A7M2 사진학개론 2편을 요구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고 또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 하여

드디어 소니 A7II를 구입했다.




개인적으로 일정기간 써보지도 않고 리뷰랍시고

지껄이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에

일단 개봉기와 첫느낌은 방송을 했으나

후속편은 깊게 들어가야하는데 겁이 나고 

양심에 가책을 일으켜 편집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일단 구입했다.

써보고 좋은지 아닌지 내가 느껴야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


렌즈는 전통의 소니 렌즈를 탈피하기로 했다.

불편하더라도 A7II를 상당히 독특하게 바라보기 위해

라이나 SUMMARIT 50mm f1.5 렌즈를 구했다.

엘바 어댑터도 헬리코이드 버전으로 구했다.


근데 엘바 어댑터가 무한대가 모자르다 ㅜㅜ


암튼 라이카 렌즈와 a7ii의 만남.
































5축 손떨방 기능이 a7m2가 전작 a7가 차별화되는

최고의 장점 기능인데 의외로 별로 였다.

수동으로 50미리를 입력해서 썼으나 큰 만족을 못느꼈는데

물론 수동 이종교배의 경우 3축만 보정되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완벽하게 좋아졌다.


일단 손떨방이 매우 맘에 든다.

색감 등에서는 렌즈 탓에 많이 좋아진 느낌은 있지만

크게 달라진 느낌은 못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