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지도

[서울 창동]명품 하누소 한우 갈비탕이 맛 있는집

LFI 2013. 9. 21. 12:46

 지금 사는 곳에서 가까운 창동역 즈음 하누소 본점이 있습니다.

일요일 점심이면 가끔식 들리는 맛집인데요 항상 가보면 많은 사람들로 인기가 있는 집 입니다.

한 층의 건물로 1층부터 4층인가 5층 까지 위치해서 있고 전 층을 다 쓴답니다.

2층은 냉명 3층은 갈비탕 고기 4층은 예약 홀로 말이죠.

상견래 자리로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건 함정!!

 




 

 

 

이놈을 먹으로 왔습니다.

근데 이놈은 점심때 아니면 저녁에는 판매가 완료되어서 먹을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진짠가해서 저녁에도 가봤답니다..

결과는 마지막에..;;

 

 

3층으러 올라와 입구를 들어갈때 명품 왕갈비탕이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음식을 기다리는 와이파이님

 

직접 만든다는 김치 입니다..

역시 어느 음식점에 가서도 김치가 맛 있으면 모든 음식이 맛 좋습니다..

 

뒤적거리다 보면 깍두기가 나와요..^^

 

 드디어 나오는 명품 한우 갈비탕..

 김치 말고도 피클이 나옵니다.

 

 겨자가 들어간 간장 소스구요..

 

 한우 갈비탕에는 장조림용 고기 같은 부위가 들어가 있습니다.

질기지 않고 아주 부드럽더군요.




 한우 갈비탕에 들어간 고기 뼈를 보면 야간 달마시안같은 점이 있습니다.

 

 

한상 그릇을 다 먹고 남은 뼈들...

싹다 발라먹었습니다.

 

이건 우거지 갈비탕 인데요...

진짜로 저녁엔 안파나해서 가본 하누소...

정말 다 팔리고 없더군요..ㅜㅜ 그래서 우거지 갈비탕을 먹어봤는데

우거지가 푹 끓어서 맛은 있었지만 한우 갈비탕만 못하네요..

 

 이건 그냥 10,000원 짜리 갈비탕..

별루입니다..

한우갈비탕은 15,000원이 안아까운 가격인데

이건 10,000인데도 어찌나 아깝던지...

고기도 별로고.... 여튼 한우가 좋긴 한가봅니다

 

한우갈비탕..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가끔가다 생각나는 맛

이제 곧 가을이가고 추운 겨울이 오면 많이 생각날 갈비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