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기변병 도지게하는 올림푸스 E-M1 Mark II와 12-100mm f/4.0 PRO가 온다

EUN^^B 2016. 7. 29. 17:10

최강의 올림푸스 카메라가 발표 예정이다.

바로 E-M1 Mark II 





Olympus E-M1 Mark II rumored specs so far.

지금까지 소문난 E-M1 Mark II 스펙은 1800만 화소로 이미 E-M5 Mark II에서 선보였던 4천만 고해상도 사진기능과

전자셔터 1/32000s, 그리고 가장 중요한 4k 동영상 기능 탑재.






E-M1 Mark II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새로운 “BLH-1” battery 배터리를 채용했다고 한다.


전략적 경쟁 기종은 파나소닉의 GH5와 소니 A7000 그리고 후지필름의 Fuji X-PRO2.


현재 센서에 대한 것이 가장 궁금하지만 소니 2천만화소 센서부터 1800만, 1600만 BSI센서 등

소문이 많다.

지금까지 확정된 내용은 4K가 들어가고 5축 손떨방, 핸드헬드 고해상도 기능, 듀얼 SD 슬롯, af 향상 정도.



All other E-M1II specs are confirmed:


4k

improved image stabilization system

Handheld high resolution mode

dual SD card slot

improved AF




그리고 E-M1 Mark II 보다 더 기대되는 신제품 렌즈.

올림푸스 Olympus 12-100mm f/4.0 PRO 가을쯤 출시 예정.

올림푸스는 12-50 가변렌즈가 있었고 참 좋아했었는데 망원이 훨씬 늘어났고 조리개도 더 밝은 4.0 전영역 고정 조리개다.

35미리 환산하면 24-200미리 줌렌즈로 이거 뭐 여행용으로 딱이다.

아무래도 올림푸스의 이번 공격은 이 렌즈를 갖기 위해 쳐다보게 될 것 같다.

5축 손떨방에 방진방적으로 24-200이면 정말 끝 아닌가?




보통 24-70과 70-200을 낑낑대며 가지고 다니는데 렌즈 교환할 필요없이 12-100 딱하나 끼우고 조리개 밝은 단렌즈 하나만 있으면 끝.

그래서 자꾸만 올림푸스를 보게 된다.


파나소닉 GX85에서 써도 3축 손떨방이 되지만 아무래도 방진방적의 최고봉과 5축손떨방의 최고봉을 못느낀다니 올림푸스로 기변을 생각하게 된다.

이노무 렌즈 하나가 또 기변을 부르네 ㅜㅜ

12-100 제발 망한 렌즈로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