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한자릿수에 이르렀고 무슨 일이 있어도 깨질 것 같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지역도 무너지고노인들 연령대도 무너졌다. 그리고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일했던 김병준씨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로 총리 내정 소감을 밝혔다. 이 상황에 SNS 친구들은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했다고 은근 뿌듯해한다.하지만 지금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다. 프레임을 어디로 맞춰야할까?조중동이나 새누리나 모두들 한가지 목표를 향해 현재 무섭게 달려간다.차기 대권이다.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되든 최순실이 법정 최고형을 받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권 재창출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그래서 지금 어마어마한 속도와 힘으로 달려가고 있다.이것이 가장 걱정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