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인에게 떠먹는 피자집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 평소 피자(양식)를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떠 먹는 피자집을 가자고 한번했다가... 두번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이유는 이상하단다... 떠먹는 피자라는게... 하긴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는 손으로먹던지 포크로 찍어먹지... 수저로 떠 먹는건 이상하긴하다.. 여튼 3번의 졸르기 끝에 강남에있는 미즈컨테이너로 향했다... 강남길을 잘 몰라 여기가 어딘지는 잘 몰랐지만 처음 문을 열어 들어가는 순간...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갈가? 너무 시끄럽다.... 등등 여튼 내가 좋아하는 식의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아닌 미즈컨테이너 평소 저는 조용한곳에서 식사를 하는게 좋지 시끌벅적하고 정신사나운곳은 싫어하기 때문에... 주문도 또 직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