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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에서 부탁하면 200만원으로 학교폭력 왕따 해결

LFI 2014. 10. 21. 17:39



 

캡쳐 =SBS=






학교폭력....

정말 당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면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정말 그 가족과 당사자는 엄청나게 심한 고통을 받는다 합니다.

SBS 뉴스에서 조금은 이색적인 뉴스가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주일에 200만 원이면 왕따를 해결해준다는 뉴스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소위 문신하고 조폭 같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의 출퇴근길을 같이 다니면서,

사촌 중에 무서운 형들이 있다고 소문이 나게 만든다 합니다.

그러면 괴롭히던 친구들 소위 1진 아이들이 겁을 먹고 그 친구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학교 선생님에게 알리는 방법도 나쁜 방법이라고 할 수 없지만 학교 선생님 또한 수사기관의 검사 형사가 아니고

24시간 그 학생을 보고 보살필 수 없는 현실입니다.

또한 선생님에게 말한다면 더욱더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집단 왕따라던지 보복성 구타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을 그렇게까지 써서 막장으로 나가야 하느냐고 되묻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피해자 가족들이 받았을 고통 그리고 앞으로 더 큰 고통을 생각한다면 200만 원의 가격은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제 딸이 그렇게 학교폭력을 당한다고 한다면 저라도 돈을 써서 흥신소에다 부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세상은 변하고 새로운 이색 틈새시장으로 이런 일이 생겼다고 당황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렇게라도 학교폭력이 없어진다면 정말 좋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