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GH4를 구했습니다.
남대문 총판에서...
출시된지는 꽤 됐지만 물량이 없어서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4K동영상이 궁금해서 ^^
박스 아주 고급스럽고
정품등록하면 3년 무상보증 해줍니다.
이것이 파나소닉의 큰 장점!!!
그리고 4K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고급 SD카드가 있어야하는데
요것도 선물로 받았답니다.
사용기 올리면 배터리도 선물로 준다고 하여 지금 작성중 ㅋㅋㅋ
일단 그립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손에 꽉 차는 느낌이 다른 작은 미러리스와 다릅니다.
만듦새도 아주 튼튼해보이고
믿음직합니다.
12-35, 35-100과 함께 방진 방적이 된다는데
렌즈를 구해야 ;;;
셀카를 위한 회전액정.
요건 필수죠.
뷰파인더도 튀어나와서 액정에 얼굴 안닿고
큼직한 화면이 아주 시원합니다.
뷰파인더와 액정이 매우 선명하여
이것만으로도 업그레이드 대만족.
라이카 M마운트에 장착하는 보이그랜더 렌즈를 달아보니
정말 작고 예쁘네요.
무엇보다 며칠 써보니 배터리 성능이
아주 극강입니다.
정말 오래갑니다.
수평계도 켜놓고
그리고 와이파이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네요.
앱도 GH3와 달라졌어요.
새로 다운로드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컨트라스트를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어서
암부를 올리거나 하이라이트를 내리거나
작업을 해놓을 수 있어서 편하다는 것.
45미리 1.8 렌즈.
원래 상당히 느린 렌즈인데
GH4에 다니까 상당히 빨라지네요.
AF 기능 매우 매우 빨라졌습니다.
며칠 동안 찍은 사진이라
별로 없는데 샘플 샷을 끝으로
GH4 리뷰 끝.
앞으로 음식 사진은 GH4로 촬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