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뷰

주진우 악마기자, 최순실 30년지기 친구들 이야기 수정

EUN^^B 2016. 10. 30. 06:01

함세웅, 주진우의 속 시원한 현대사. 

주진우 책 2016 신작 '악마 기자 정의 사제'



악마기자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주진우 기자가 최근 책을 냈다.

함세웅 주진우의 악마기자, 정의사제.


일단 책 홍보부터 하고 시작 ㅎㅎㅎㅎ




책 홍보때문에 강력한 거 한방 터트리는 주진우 기자의 방송.

주진우 기자는 마지막에 이런 말을 남겼다.

요즘 JTBC 손석희 선배한테 너무 밀리고 있어서 자존심이 상한다는 농담을 했다.

계속 최순실 관련 특종을 끌어내려 하니 급기야 책 사지말라고 한다 ㅎㅎㅎㅎ




주진우 기자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이이제이 동영상에 있었다.

하지만 주진우 마무리 등판 돌직구, 최순실 임신 관련 내용은  주진우 기자가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고

최순실 씨 출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진우 기자와 웃고 떠들며 나온 이야기가 잘못 전파되어 주진우 기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동영상과 해당 내용은 삭제한다.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


이번에는 주진우 몸조심하라는 칼부림 뒷이야기.

진짜 주진우 기자는 몸조심했으면 좋겠다.


최순실 지인, "주진우 몸조심해라" - 박근혜 집안 칼부림 뒷이야기





권력 서열 1위 최순실 쫓는 주진우 '악마 기자' 씹덕 터지는 취재기 인터뷰




요즘 jtbc의 특종으로 손석희 사장이 대한민국 최고 인기와 존경받는 인물로 칭찬받고 있다.

그러니 나까지 칭찬을 더하기 보다는 

주진우 기자를 칭찬하고 싶다.


주진우 기자는 멋진 뉴스룸에서 깔끔한 양복입고 등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위 현장에 점퍼 차림으로 나타나고

부패 권력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잠복 근무를 하는 기자다.


부디 주진우 기자의 몸과 마음이 늘 평온하기를 빈다. 


(전국구)106.'최순실, 차은택'전문가, 주진우!|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