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올림푸스 E-5, 14-35mm f2.0 포토그래퍼의 올바른 파지법

EUN^^B 2016. 10. 14. 23:29

오랜만에 올림푸스 플래그십.

이제 올림푸스 플래그십이 바뀌었나?

그래도 역시 올림푸스의 향수는 E시리즈 아닌가?


올림푸스 E-5, 14-35mm f2.0

포토그래퍼의 자세
















카메라 파지법, 아주 훌륭하군.


올바른 카메라 파지법은

삼각대 원리를 만드는 것인데

왼쪽 손으로 렌즈쪽, 오른쪽 손으로 그립쪽,

그리고 눈.


이렇게 세가지를 삼각대 원리로 것.

눈과 양손, 세가지는 가운데 점을 향해 밀어준다.

눈은 왼손과 오른손의 무게중심을 향해 밀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눈은 사진 앵글 잡는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삼각대의 한 축으로도 사용된다.


미는 힘, 당기는 힘은 분명 트라이포드처럼 고정의 효과가 있다.

팽팽하게 당길 때, 혹은 팽팽하게 밀 때 

고정의 힘이 생긴다는 점을 명심.


그래서 DSLR보다 미러리스 액정 촬영이 더 손떨림이 심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