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역시 니콘 D2XS의 색감은 예술 그 자체다!

EUN^^B 2017. 6. 9. 14:40


오밤 중에 받아 든 니콘 D2XS와 16-35mm f4.

니콘의 매력은 D2X 라인에서 멈췄다는 말을 감히 내가 만들었다.

그리고 입증했다.

니콘 CCD의 마력.




한밤에도 촬영이 가능한 이유는 뭘까?

바디가 무거워서 안 흔들린다 ㅎㅎㅎㅎ

그리고 카메라 셔터음은 "아, 내가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오랜만에 들게 한다.

진짜 그 옛날 사람들이 "찰칵"이라는 의성어를 만든 이유를 알 것 같은 셔터음이다.

정말 찰칵 소리가 난다 ㅎㅎㅎㅎ



임성재 딸 채은이



요즘 니콘이나 캐논이나 모두 한 곳으로 모이고 있다.

그 나물에 그 밥.

그리고 니콘은 D3까지 그 색감과 명성을 유지했다.




D4부터는 색감으로만 봤을 때 오막포를 쓰든 D4를 쓰든 별 차이 없다.





갑자기 생각나는 니콘 카메라가 하나 있다.

D2H... ㄷ ㄷ ㄷ ㄷ ㄷ 

D2H 끝짱이었는데 그것도 구해봐야겠다.

니콘 빠가 되어볼까?











에고 ㅜㅜ 흔들렸다.

1/20초.

16-35mm f4 손떨림 방지, 되고 있는 거 맞냐?

올림푸스 쓰다 다른 카메라 쓰면 어떤 손떨방도 느껴지지를 않는다 ㅜㅜ




본 포스팅은 D2XS와 16-35mm f4 렌즈를 대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