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얼알닷컴 캐논 G1XmarkIII 욕만 먹는 개판 토크쇼 마지막 총평

EUN^^B 2017. 12. 19. 11:32

얼알닷컴 캐논 G1XmarkIII 욕만 먹는 개판 토크쇼 마지막편


캐논 G1X MARKIII RAW 파일이 드디어 열리는군요.

역시 jpg와는 다르게 보정폭도 넓어지고 느낌 꽤나 뉴트럴하고 좋군요.

jpg에서는 제 느낌과 맞지 않게 과도한 느낌이 있었는데 raw 원본 좋습니다.





윤석주님이 좋아하는 달력 사진이군요.

저와는 완전 상극인 사진입니다 ㅜㅜ


파란색도 좀 돌려보고...





운전하며 찍은 사진이라 구도가 형편 없군요.

그냥 참고만...




화질 참 좋군요.

주변부가 16-35iii처럼 완벽하지 않은데 이런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습니다.

렌즈의 단가가 워낙 낮으니 붙박이라도 좀 떨어지는 느낌이 나네요.

특히 어두운 상황에서 망원으로 가면 화질 상당히 떨어집니다.

광각으로 찍고 망원은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캐논 g1x markiii 사진 계속.





여러 카메라를 가져갔지만 스냅에는 g1xmark3를 따라갈 것이 없더군요.

스마트폰보다 편합니다.

줌이 있으니까...


게다가 마이크로 포서드보다 더 심도가 표현됨 ㅜㅜ





raw 촬영해서 김감독 프리셋 적용 한 번 해보세요.

jpg보다 훨씬 쉽습니다.





과도한 소니 느낌 프리셋.

이건 나중에 공개할게요.






자, 이제 많은 분들이 안 올린다고 욕하고 비난했던

얼알닷컴 캐논 G1XmarkIII 그 마지막편 총평

역시 정신 없고 아무 생각 없네요 ㅜㅜ




천번도 더 말씀 드렸지만 리뷰로 보지 마시고 토크쇼로 보세요.

우리는 테크 유튜버도 아니고 인기있는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영향력 있는 파워 SNS 유저도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