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불혹에대한 리뷰...(지극히 개인적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18. 12:13

 불혹을 넘기면서 나의변화...

(지극히 개인적인 변화임...)


1.회복이 느려졌다...

예전엔 감기걸려도 타이레놀 한알이면 담날 씻은듯했는데...

이제는 약먹고 주사맞고 푹쉬어도 합병증이 오네...ㅠㅠ

 

 






2.노는것도 힘들다...

예전엔 일끝나고 집으로 간다는건 상상도 못하는일...

어디선가 이밤을 불태워야하는데...

이제는 불태우기는커녕 누가 놀자고 하면 무섭다...

집구석이 최고여...

 

 

3.화내는것도 귀찮다...

예전엔 발끈했던 일들도 그냥 지나치게된다...

 내가 벌하지 않아도

언젠간 다른 힘이남아도는 인간한테 혼이나겠지...

 



 

 

4.여자는 마눌과 딸래미로 충분하다...

설명자제......

 

5.잘삐진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하트 안누르는 사람들한테 삐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