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지도

[명동 명동교자] 40년전통의 맛집 명동하면 명동교자! 명동칼국수! 명품중의 명품 맛집

LFI 2013. 8. 12. 18:01

명동은 자주가는 데이트 코스이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요즘은 외국사람이 한국사람보다 많아보이는 명동

나 또한 명동을 자주간다.

옷을 구매할때도 간단한 저녁을 먹을때도..

본인이 항상 명동에 가면 먹는 음식점이 두 세군대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40년 전통의 명동교자 이다.

사람들마다 다를수 있지만 푹~~익은 면이 너무 좋다.

부드럽고 맛도한 다른 칼국수 집에서는 흉내낼수 없는 그 향과 맛이있다.

그 느낌은 아주 오래 삶아서 진국이된 육수와 푹 익은 칼국수면이 아주 잘 조화를 이룬다.

 


항상 가면 5~15분 정도는 기다려서 먹어야 할정도로 국내,해외관광자들에게 아주 유명한 음식점이다.

 

항상 요금은 선불로 주문해야하고 항상 아주머니들은 바쁜지 조금은 불친절..

역시 맛집=불친절 이라는 수식어가 생각난다...

 

 친절하고 맛있는집 찾는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와 비슷한듯하다

 

 

여튼 명동교자를 들어가서 주문을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입가심용으로 이 교자(만두)가 비싸긴하지만 너무 맛있다

속이 고기로 꽉 찬 이 만두..

만두피도 얇고 고기가 많이들어간게 아주 일품이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이 김치이다.

마늘이 아마 일반 김치보다 10배는 더 들어간듯 한 이 김치는

칼국수와 함께하면 최고의 조합을 이룬다

하지만 먹고 나왔을때 입냄세는 상상을 초월할듯..ㅎㅎ

 

 





저렇게 칼국수가 나오면 고추가루를 조금 넣고 후루룩 먹으면 어느세 한 그릇은 뚝딱이다..ㅋ

 보이십니까? 저 야들야들한 칼국수 면...

글을 적는 지금도 다시가서 먹고싶은 맘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먹고싶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무한 리필입니다.

물론 이 집을 찾는사람들은 알수도있고 모를수도 있지만..

면도 그렇고 육수도 그렇고 밥도 그렇고 더 달라하면 더 줍니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그래서 이 집을 다녀가면 항상 X 2 씩 먹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이 밥인데

다 먹은 칼국수 육수에 밥을 말아먹는게 정말 맛나요!!

 

칼국수치고 조금은 비싼 가격이지만, 리필도 해주니 그냥 그렇게 먹습니다..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