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뷰

노회찬 의원 메르스 질병관리본부 트위터 저격

EUN^^B 2015. 6. 4. 17:04

노회찬 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질병관리본부를 언급하여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노회찬은 "질병 관리 본부가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했군요. 대한민국 정부, 폐업절차 밟고 있습니까?"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다.






4일 오후 현재 질병관리본부 트위터에 접속하면 “질병관리본부님의 트윗은 비공개입니다. @KoreaCDC(질병관리본부 트위터 계정)님은 승인한 팔로워에게만 트윗을 공개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해 8월8일 에볼라 관련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트윗이 작성되지 않고 있는데 업데이트되지 않은 내용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위험성때문, 그리고 정보를 한 곳으로 모으겠다는 것이 질병관리본부의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보 확산과 공유를 위해 트위터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점은 안타깝기는 하다.

질병관리본부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cdc.go.kr/CDC/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