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지도

[경기 의정부 맥드라이브]24시간의 영업 그리고 불친절한 맥도날드

LFI 2013. 9. 22. 18:20

 추석명절이 끝나가는 일요일 오후 12시!!

매번 먹는 재사상에 올리는 음식들이 지겨울때가 된 일요일..

햄버거를 하나 먹으로 갈까 하다가 처가집(의정부)에서 한 2키로 즈음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간판이라고 불리는 맥드라이브...!! 의정부 DT 점을 향하였다.

도로는 한산했고 맥드라이브점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래서 차에서 기달려서 테이크 아웃으로 해가려다가 매장에서 먹어보자는 마음 으로 차를 주차를 하고 직접 주문을 하로 정문

으로 향하는 와이파이님과 와이파이님의 친동생~






 

주차를 하자마자 인증샷 하나 ~

 

반대편에서 주문을하고 기다리다가 다시 돌아서 나오면 햄버거를 받을수 있다..

 이렇게 순서대로 테이크아웃을 할수 있다.

 그리고 인근지역으로 배달되 되는듯하다..

맥드라이빙 알바 친구들이 일요일에도 고생중이다.

 

정문으로 진격!!

 

뭘 주문을 할까 고민중인 두 남매

 

실제로 매장에서 햄버거를 만드는 곳은 많이 깔금한걸로 보인다...

근데 저기 중앙부분에 햄버거가 많이 싸여있는게 조금 걸린다...

한 10~20개 정도가 싸여져있었는데...





 

아이폰이라... 정혁하게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햄버거를 만드는 친구의 모습도 뒤쪽에 작게나마 보인다.

 

햄버거를 받았을때 한컷

 

여기서 매콤한 소스를 달라했는데....

달콤한 소스를 줘서 살짝 당황을했따..ㅜ.ㅜ 이런..(바쁘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다)

 

기본적인 햄버거 세팅..

 

내가 평소에 먹던 토마토 디럭스...세트

 

 

치즈가 덜어가 좋고..토마토가 들어가 있어 아주 좋다...

 그리고 나만의 레시피... 감자튀김도 같이 넣어서 먹기 !!

 한참 먹다보니.. 햄버거가 좀 뻒뻑하다...

이상하다 이런 맛이 아니였는데  아무래도 햄버거가 만든지 좀 오래된? 느낌이다.

그래서 콜라를 많이 먹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행을 한다.

콜라를 리필을 안해준다는것이다..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직원 왈 " 맥도날드는 콜라리필 안됩니다."

이 맨트가 아직도 들린다.. 무슨 맥도날드가 대단한 것 같은 말투였다.

당연히 리필을 안된다면 인도법을 따를수 있다..

근데 이 다음이 더 과관이다...

햄버거를 먹다 손이 지져분해서 물티슈를 요구를 했는데

직원 왈: 맥도날드는 물티슈가 없다 2층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어찌나 딱딱하고 귀찮은 말투인지... 많이 짜증났다.

어덯게 물티슈가 없을수 있찌?

왜죠?

정말 최악이다.

 

그리고 나의 짜증이 극에 달한건 손을 닦으려 화장실을 갔을때이다..

 

 

화장실을 찾는데 좀 어리둥절했다..

대체 어디가 화장실인지.... 쩝

 

화장실

해우소

머 암튼 문구를 적어줘야 어딘지 처음 오는 사람에게 알수 있지 않을가? 생각했다.

 

 

아마 왼족이 남자고 오른족이 여잔가보다...

 

 

나름 화장실은 깨긋한 편이다라고 생각하는 찰라..

 

손을 닦고 밑에를 봤다....

 

아니나 다를까..

 

세면대 밑이 물로 아주그냥 범벅이 되어있는 것이다.

휴지가 없다..

휴지가....

손을 씻고 그냥 드라이로만 말릴수 있지 휴지가 없다.

이거참 너무 불편하고 다시는 재 방문을 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아무리 좋은 인테리어와 좋은 마케팅이여도 이렇게 기본적인 서비스가 없으면 에러다..

아주 큰 에러...

 

다시는 안가고 싶은 곳..

의정부 맥도날드...

다른 맥도날드보다 맛도 없는거같고 기분도 안좋고 직원들도 엄청 불친절하고.... 최악의 일요일 점심을 먹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