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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트]깔금한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곳

[제주도 민트]깔금한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곳 여유로운 시간과 따듯한 커피 진정 낭만을 즐길수 있는 분들을 위한 곳 실은 저의 와이프가 출장겸 다녀온 제주도 민트 사진이라서 저두 못가봤던 곳입니다..ㅜㅜ 하지만 사진으로 보기에 너무 깔금하고 이쁘게 보이기에 포스팅합니다. 다음에 제주도 갈일이 있다면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전국 맛지도 2013.08.13

[제주 오로섬]착한가격의 착한 음식이 있는 맛집 제주 갈치조림

제주도... 항상 가고 싶지만 매번 시간 때문에.. 돈 때문에 못 가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도 제주도를 가서 음식점들 들어가면서 느낀 건.. 음식점 가격들이 많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뻥튀기가 되어진듯싶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맛 집은 오로섬 이라는곳입니다. 제주공항에서 한 3~4키로 떨어져 있어 제주도 도착하고 차를 렌트 후에 바로 간단한 점심 한 끼 드시면 좋은 음식점입니다. 네비에 오로섬이라고 검색하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로섬을 광고해주는 우리 와이파이님 메뉴에 사진들과 가격이 적혀있어 보기에 편하답니다. 저희는 갈치조림과 회를 주문했고 가격은 총 35,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성계 미역국도 좋다하니 한번 이것도 드셔보시는것도..

전국 맛지도 2013.08.13

[명동 명동교자] 40년전통의 맛집 명동하면 명동교자! 명동칼국수! 명품중의 명품 맛집

명동은 자주가는 데이트 코스이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요즘은 외국사람이 한국사람보다 많아보이는 명동 나 또한 명동을 자주간다. 옷을 구매할때도 간단한 저녁을 먹을때도.. 본인이 항상 명동에 가면 먹는 음식점이 두 세군대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40년 전통의 명동교자 이다. 사람들마다 다를수 있지만 푹~~익은 면이 너무 좋다. 부드럽고 맛도한 다른 칼국수 집에서는 흉내낼수 없는 그 향과 맛이있다. 그 느낌은 아주 오래 삶아서 진국이된 육수와 푹 익은 칼국수면이 아주 잘 조화를 이룬다. 항상 가면 5~15분 정도는 기다려서 먹어야 할정도로 국내,해외관광자들에게 아주 유명한 음식점이다. 항상 요금은 선불로 주문해야하고 항상 아주머니들은 바쁜지 조금은 불친절.. 역시 맛집=불친절 이라는 수식어가 생..

전국 맛지도 2013.08.12

[노원 서가앤쿡]모든 메뉴가 18,000원 크기는 2인분 !! 매장 크기만큼이나 넉넉한 양식 레스토랑

본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얼마전 노원역에 오픈한 서가앤쿡 이라는 음식점을 찾아갔죠.. 와이파이와 친구2명이서 총5명이서 서가앤쿡을 찾아갔죠..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들어가서 보니 상당한 매장 크기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깔금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종업원 친구들이 친절이 인사해 줍니다..^_^ 방끗 노원역 만남의 광장 입구쪽에 위치 하고있어서 찾기는 아주 쉬운 곳 입니다. 매장에 들어가는 사진이 없어서 본사 홈페이지에서 캡쳐했습니다..^^; 이렇게 음료도 이쁘게 나와주네요...ㅎㅎ 상당히 깔금하고 시원한 음료수.. 기다리던 까르보나라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좀 특이하게 바게트 빵과 계란 프라이도 같이 주는데...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그리고 엄청 많이 줘요..ㅜㅜ 넉넉 합니다. 그리고 서가앤쿡을 대표하는..

전국 맛지도 2013.08.12

[신내동 그램그램]소갈비살 4만원에 4인분! 4인분을 시키면 4인분더~8인분(소갈비살 1.2kg) 4만원의 행복 맛집

저희 부모님 집 근처에 한 가족(4인기준)이 모여 배 터지게 소 갈비살을 먹을수 있는 식당이 오픈을 했습니다. 보통 다른 음식점에 가면 소 갈비살1인분이 3,4만원 하는 음식점도 있는데요 물론 고급 음식점이지만.. 저 같은 서민은 그런 비싼 음식점에서 소고기를 먹는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닌듯싶습니다. 얼마 전 하누소에서 소고기 시키려다가 갈비탕만 먹고 나온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ㅜㅜ 여하튼 이 그램그램이라는 음식점은 다르더군요 이름도 그램그램... 정확하게 그램을 1.2KG을 재서 속이지 않고 손님에게 드린다는 이유로 그램그램이라는 이름을 쓴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음식도 재사용을 안 한다고하니 믿음직스럽습니다. 예전 기억으로 여기가 닭갈비집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렇게 소 갈비살 전문점으로 바귀..

전국 맛지도 2013.08.12

[부산 할매동래파전]최악의 파전 대파밀가루죽? 가격만 비싸고 맛도 별로...왜 여기가 맛집일까..

항상 맛집은 다 맛이 있을거라는 편견을 버러야 할듯싶습니다. 모든 맛 집들을 다시 다 정리를 해야할듯 싶어요... 부산 여행 중 항상 tv에서 그렇게 극찬하던 동래구에 있는 해물파전 전문집 그 집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쉽고 금방 찾을 수 있는 집이다. 일단 내비게이션으로 길 찾기도 좀 힘들어서 조금 맨붕 주차하기도 힘들어서도 맨붕.. 그래도 꾹 참고 들어간 자칭 원조라는 동래 할매 파전 집 입구는 저렇게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고 좋죠... 그래서 기쁜 맘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가격이 비쌉니다..ㅜㅜ 많이많이 비싸요... 추어탕에 비빔밥 1인분에...1만원...허걱 그리고 파전이 큰걸로 35,000원입니다.. 무슨 전이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나갈순 없으니.. ..

전국 맛지도 2013.08.10

[서울 북창동 수연국수]더운 여름날에 시원하고 깔금한 냉국수 맛보세요

밥도 먹기싫고 배는 고프고... 항상 생각나는건 시원하고 국수 한 그릇.. 북창동에 있는 수연 국수라는 음식점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옆에 일본식으로 자판기에 주문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저기서 원하시는 메뉴를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저는 더운 날씨 탓에 냉국수 한그릇과 고기주먹밥 하나를 주문 했답니다.ㅋ 그렇게 한 10 분 정도를 기다리니 주문하는 음식이 나왔습니다. 첫 맛은 시원하고 식초를 넣었는지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데요 거부감이 없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바로 볼수있는게 이 음식점의 장점입니다. 청결하게 보이게끔 손님들에게 보여주는거죠...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 고춧가루도 듬뿍듬뿍 넣구요 저기 살 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는게 보이시나요?..

전국 맛지도 2013.08.10

[홍대 피오니 딸기빙수]요즘대세! 더워도 너무더운날 눈꽃 딸기빙수 한 그릇

8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고 잠을 못 이루는 요즘 한 여름밤의 홍대거리에서 시원하게 먹는 얼음빙수.. 언제나 그렇지만 홍대는 젊은 열기로 뜨거운 청춘들을 타오르는 사람들이 많은 곳 날이 하도 더워서 일까? 불황이라고.. 불경기라고 하지만 홍대 앞 빙수집들은 딴 세상 이야기인 듯 줄을 서서 20~30분 혹은 한 시간을 기다려 먹을 수 있는 빙수 집들이 많다. 2013년의 핫 아이템은 팥빙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홍대거리를 지나다가 다른 한 곳은 너무나 사람이 많은 빙수집이라 먹기를 포기하고 그나마도 한 7~8팀이 기다리고 있는 이곳! 저녁 생각보다 늦은 시간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홍대에서 딸기빙수 한 그릇 먹으려 20분을 기다려서 피오니라는 빙수집을 들어갔지요.. 근데 대기시간을 기다..

전국 맛지도 2013.08.10

[강남맛집]강남구청역 떡볶이,수제튀김 배달 :불볶이와 튀김범벅

보통 떡볶이 세트를 배달음식점 어플이나배달음식 책자 등에서 주문하면다 거기서 거기고보통 12,000원에서 15,000원이 훌쩍 넘어간다. 맛이나 있으면 괜찮은데대부분 맛 없다. 그래서 죠스 떡볶이를 많이 먹었는데 배달이 안돼서만원짜리 세트를 사오거나 심부름 하는 곳에 시켜서 추가비용이 발생했다. 근데 새로운 집을 찾았다. 강남구청역 근처 파라곤 옆. 불볶이와 튀김범벅.수제 튀김이 맛있는 집이라고 써있다. 튀김들이 많다.튀김 옷이 그냥 밀가루가 아니라 야채를 섞었나보다.예쁘다! 떡볶이는 밀떡과 쌀떡 두가지. 여긴 세트가 8천원이다.떡볶이, 순대, 오뎅, 튀김까지 8천원.이 정도면 진짜 싼거다. 게다가 배달이 된다. 12,000원짜리는 커다란 고추 튀김과귀여운 미니 김밥 5개가 포함이다. 김밥은 한종류가 아..

전국 맛지도 2013.08.09

[홍대맛집 genji 겐지] 그녀에게 마음을 얻고 싶다면 이 술집을 가라

세상에서 술만큼 좋은 녀석이 있을까?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지만 기분 좋을만큼 먹는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보약이라고 생각된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마음을 얻는다면 술이 빠질수없다. 그렇지만 술은 누구와 먹느냐에 맛이 다르고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 만약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그녀와 어떤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생각을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선술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여기는 약 3년 정도 전에서부터 가끔씩 찾는 맛 집인데 항상 대기자가 많아서 미리 1~2시간 전에 예약을 해두지 않으면 항상 1~2시간 정도는 항상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맛 집으로 유명한 집이더군요 저는 항상 가면 시키는 메뉴가 있는데 그 메뉴는 활어회 세트? 라고 해야 하나 사시미 세트? 여튼 가격이 예전보다 조금..

전국 맛지도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