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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대한 리뷰...(지극히 개인적임...)

불혹을 넘기면서 나의변화... (지극히 개인적인 변화임...) 1.회복이 느려졌다... 예전엔 감기걸려도 타이레놀 한알이면 담날 씻은듯했는데... 이제는 약먹고 주사맞고 푹쉬어도 합병증이 오네...ㅠㅠ 2.노는것도 힘들다... 예전엔 일끝나고 집으로 간다는건 상상도 못하는일... 어디선가 이밤을 불태워야하는데... 이제는 불태우기는커녕 누가 놀자고 하면 무섭다... 집구석이 최고여... 3.화내는것도 귀찮다... 예전엔 발끈했던 일들도 그냥 지나치게된다... 내가 벌하지 않아도 언젠간 다른 힘이남아도는 인간한테 혼이나겠지... 4.여자는 마눌과 딸래미로 충분하다... 설명자제...... 5.잘삐진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하트 안누르는 사람들한테 삐져있음...

카테고리 없음 2014.11.18

광랜 인터넷 잘 알아보고 신청하세요!

집집마다, 가는 곳마다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 없을정도로 이미 인터넷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지요. 1997년 스타크래프트가 온 동네 PC방을 휩쓸던 시절 PC방 입구에는 어김없이 대문짝만하게 써붙여놨던 [최고속도 512k] 오~ 놀라워라 ㅋㅋ시간이 흘러 이제는 웬만하면 100Mbps 속도의 광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죠.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딱 2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여러분은 어느 통신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가요?2. 그 서비스가 비대칭방식인가요, 대칭방식인가요? 2번 질문을 정확히 답하신 분이라면 이 포스팅을 더 이상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2번 질문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간략하게 용어정리부터 해드리겠습니다. 비대칭 방식이라하면 다운로드 속도..

카테고리 없음 2014.11.18

올림푸스 3형제의 완성품 : M.Zuiko Digital ED 7-14mm 1:2.8 PRO, M.Zuiko Digital ED 300mm 1:4 PRO

내년에 출시될 올림푸스 예고입니다.내년에 이제 미러리스계에서 올림푸스는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러 브랜드와 싸우고 있지만이제는 싸운다기 보다는 포지셔닝이 완성되어올림푸스를 쓸 것인가, 안쓸 것인가로 단순한 선택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올림푸스를 반드시 써야하는 경우는예를 들어 추운 곳에 간다면 다른 카메라는 촬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극한의 추운 곳에서 작동되는 카메라는 몇가지 제품 밖에 없는데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제품은 올림푸스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물이 튀거나 사막의 모래 바람을 맞는 사람 역시 올림푸스를쓸까 말까가 아니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방진 방적에 있어서는 펜탁스 중형 645z나몇가지 카메라 이외에는 방한 방진 방적에 자유로운..

카메라 리뷰 2014.11.17

애플도 한국 소비자를 호갱으로 본다

재미난 기사가 며칠 전 떴습니다. 애플 아이폰6 개통을 하면서 사용자들에게 받았다는 확인서(고객의 동의를 구하는 듯한 각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기사 내용 잠시 구경하시죠~ http://www.bloter.net/archives/212801 사실 아이폰6의 경우, 우리 다리뷰에서 한국 출시전 리뷰를 했던 인연이 있던지라 출시가 됐다는 얘길 듣고 반감보다는 반가움이 앞섰던 제품인데 .... 효력이 없을 것이라는 법조인의 해석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제일 두려워한다는 미국회사라 그런 것일지 모르겠지만확인서라는 탈을 쓴 각서를 받았다니... 만약 이 확인서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면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폰 6 를 손에 넣지 못했겠죠? 과자회사는 빵빵하게 질소 과자로 호갱 만들고, 외국 가구회사는 가격 비싸게 ..

카테고리 없음 2014.11.17

올림푸스 40-150 f2.8 PRO 렌즈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펌웨어 업데이트 실시

올림푸스 회사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의 최신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크게 달라진것 없다고 하지만 슈퍼 최강렌즈 40-150mm F2.8 PRO 의 AF 포커스의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펌웨어라고만 알려졌습니다. 총 11개의 모델인데요. E-M1 (Ver.2.1) E-M5 (Ver.2.1) E-M10 (Ver.1.2) E-P5 (Ver.1.6) E-P3 (Ver .1.5) E-PL7 (Ver.1.1) E-PL6 (Ver.1.1) E-PL5 (Ver.1.3) E-PL3 (Ver.1.5) E-PM2 (Ver.1.3) E -PM1 (Ver.1.5) 사진학개론에서도 리뷰를 하고있는 모델인데요 정말 극강의 모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희 예상보다 훨신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를해서 올림 유저분들에게도 큰 감동을..

카메라 리뷰 2014.11.15

사진학개론 후지필름 X100T 직접 사진 찍어보니

새로 나오는 카메라, 너무 너무 예쁜후지필름 X100T. X100과 X100S에 이어 이번엔 T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뷰파인더 쪽과 다이얼, 포커스 링쪽 돌기,셔터와 펑션 버튼 색깔 등등 아주 디테일한 부분이 바뀌어서 언뜻 보기엔 똑같이 생겼는데디자인적으로는 마지막 완성작품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세심하게 잘 맞췄다. 일단 1편에서 볼 변화는셔터스피드가 최대 1/32,000초로 무지하게 빨라졌고감도가 확장됐는데 직접 열어보니 확장 감도였다 ㅜㅜ속았다!확장 100이 있고 또 51,200까지 늘었다. APS-C 보통 크롭바디라고 부르는 센서 사이즈인데이건 1인치라고 홍보하는 똑딱이들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거다.물론 마이크로 포서드보다도 크다.센서가 크면 심도가 얕아지니까 뒷 배경이 잘 뭉개져서사람들이 좋아하는..

카메라 리뷰 2014.11.15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이야기 3th

이 포스팅은 2011년 3월 작성된 것을 재구성하였으며, 방송화면은 KBS 공사창립 특집, 헬로 KBS 프로그램의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 임을 밝힌다. 두번째 이야기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 입으신 현상윤PD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영화 [127시간]을 본 사람이라면 아주 낯익은 장면 일 것이다.수억년 동안 풍화, 침식이 만들어낸 작품.굴곡진 협곡 사이로 빛의 각도에 따라 오묘한 색깔을 내는 '엔텔롭 캐니언'의 모습을당시 가지고 간 SONY Z-5 카메라가 소화하기에는 절대 부족했다.아니 나의 내공이 부족해서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서 잠시, 영화 127시간 못 본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컷 나간다. [영화 127 hours 중에서] 그나저나 나야 현PD의 모습을 follow 하면 그만이지만,이..

카테고리 없음 2014.11.12

캐논 슈퍼망원줌 CANON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캐논의 슈퍼 망원줌렌즈CANON EF 100-400mm f/4.5-5.6L IS II USM가격은 무려 300만원대, 헐!!! 옛날 방식의 줌,부드럽고 빡빡하게 조정 가능한... 그리고 후드에 구멍 뚫음. 이건 cpl 렌즈 등을 쓸 때 유용한 후드인데아!!! 올림푸스 40-150mm f2.8 후드가 생각난다.구멍 안뚫어도 되는데 ㅋㅋㅋ 가격이나 무게나 기능, 모든 면에서 올림푸스가 현재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아래 렌즈가 35미리 환산 80-300미리 전구간 f2.8의우주에서 온 망원렌즈다. 캐논 슈퍼망원줌 100-400 일명 신형백사가손떨림 보정이 어마어마하게 잘 됐다고 하는데올림푸스 5축 손떨방은 못 좇아올테고...

카메라 리뷰 2014.11.11

올림푸스 E-PL7으로 찍은 사진학개론 촬영현장 간단 셀카 사진들..

어젯밤 늦은 저녁 카페 온고에서 사진학개론 팀이 모였습니다. E-PL7과 40-150 1.4컨버터 리뷰를 하려고 말입니다.^^ 그때 간단간단히 찍었던 E-PL7의 셀카 사진들입니다. 확실히 LCD를 아래로 내려 찍은 사진들이라 그런지 LCD를 보고 사진을 찍었지만, 눈동자의 시선처리가 확실히 위쪽 그리고 옆쪽에LCD가 있는 모델보다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빨리 편집을 통해서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카메라 리뷰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