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1, 14-140 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보다 텐진이나 마루이로 가세요

URAKKAI 미디어리뷰 2018. 5. 5. 17:53

파나소닉 미러리스의 시초 GH1과 여행용 줌렌즈 14-140으로 찍은 사진을 오랜만에 보니 흔들리고 밤 사진이 몹시 열악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필름 느낌나고 사진이 더 정감있는 것 같다.

흔들렸다고 해서 망한 사진은 아니다.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여기 물고기 진짜 많다.

요즘 계속 공사중이라 좀 별로다.

뭔 한강 둔치를 만들 건지 유람선도 다니는 것 같고 별로다.






밤이 되면 상당히 많은 포장마차와 사람들이 나오지만 아침에 가보면 엄청 깨끗하다.

청소 정말 잘한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나카스 포장마차를 방문하여 와사비를 갈아 먹고 나서 더욱 한국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정말 비추다. 난 어렸을 때 부터 후쿠오카를 상당히 많이 다녔지만 초기에 유명한 포장마차 촌을 방문하고 나서 이후로는 거의 가지 않는다.





후쿠오카 포장마차 촌을 왜 안 가냐하면 복잡하고 비싸고 불편하고 

그렇다고 음식이 특별히 맛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블로거들이 제대로 다녀보지도 않고 그냥 나카스 포장마차촌 가보고 개 맛있다고 뻥을 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물론 재미삼아 나카스 포장마차 인증샷과 라멘이나 오뎅 정도 체험할 수는 있겠지만 자주 갈 만한 곳이 아니다.














오뎅이나 라멘.

짠 곳이 많다.


정말 짠 라멘때문에 난 라멘 자체에 대한 호감을 잃었다.

처음 일본 출장 때는 라멘 먹는 것이 일본 여행의 큰 재미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노우!!!


물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치란 라멘집은 자주 간다.

거기는 일반 라멘집 처럼 짜지 않고 자신의 레시피대로 주문 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

특히 이치란 라멘을 사다가 끓여 먹는 것 강추한다.

물 많이 붓고 만두 넣어서 끓여 먹으면 진짜 맛있다.










원래 나카스 포장마차 촌 정취를 느끼면서 "아 일본에 왔구나"라는 즐거움을 득하면 되는 것인데 

문제는 젠장 다 한국말이거나 중국말 ㅜㅜ


뭐하러 여기 가냐?

한국 사람들 보고 싶어서?






길을 걸으면서도 온통 한국말 뿐...

이국적 느낌은 전혀 없다.


내가 다음 포스팅에 후쿠오카 맛집 하나 소개해줄테니 거기 가기 바란다.

정말 끝내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와인집 찾았다.


김피디닷컴에만 독점으로 ㅎㅎㅎ













악!!! 비리다.

비린 맛 좋아하는 사람은 좋겠다 ㅜㅜ


난 못 먹는다.





아!! 역시 파나소닉 1세대 디지털 카메라 gh1 매력 쩐다.

다시 사고 싶다.


gh5보다 느낌 있네.

요즘 카메라들은 전부 다 캐논으로 헤쳐 모였다.

소니 a7iii와 니콘 d850 등도 캐논 색감으로 뭉쳤다.


이런게 세상이다.


술은 항상 큰 병을 시키는 거라고 배웠다.






이제는 술을 끊어서 안주만 먹는다.


후쿠오카도 찾아보면 좋은 집 많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파나소닉 GH1, 14-140 

정말 손떨림 보정으로 억지로 찍었구나 ㅜㅜ












오늘은 후쿠오카 가서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는 느낌으로만 체험하라는 소식을 전하며 다음 번에 후쿠오카 100번 이상 가 본 사람으로서 맛집들을 소개할까 한다.

기대해주시기 바란다.


댓글 많아지면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