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올림푸스 OM-D E-M5II, 파나소닉의 느닷없는 GF7

EUN^^B 2015. 1. 20. 01:22

올림푸스 OM-D E-M5II 

생긴건 E-M5를 계승하고


스위블 액정이 탑재되어 셀카에 좋고

매우 아쉬웠던 액정문제가 해결됐다.






하지만 별다른게 아직은 없다.


동영상도 좋아졌다고 하지만


4K는 빠졌고







배터리 그립, 가로그립도 E-M5와 함께 쓸 수 없는


E-M5II전용이 나왔고


새로운 플래시 모습.





그리고 수중 촬영을 위한 하우징까지 


속속 발표될 예정이다.








뭔가 특별한 원포인트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센서가 같다는 것 만으로도


아쉬움이 남는다.






http://digicame-info.com/2015/01/e-m5ii-2.html




- New Battery Grip HLD-8G and HLD-6P


- New flash FL-LM3


- Waterproof protector for E-M5II


- Waterproof protector for new models for the TG Series PT-057




http://www.43rumors.com/ft5-nw-pictures-of-the-new-e-m5ii-accessories/



올림푸스에 이어 파나소닉의 라인업도 참 오묘하다.

무슨 기준으로 바디를 나누는지 좀 헷갈린다.


오래된 작은 GF라인이 있고 전동줌을 가지고 나왔던 GX1이 있고

작고 귀여운 GM1, GM5가 있고 느닷없이 손떨방을 달았던 GX7,

플래그십 GH와 그냥 G가 있다.

팀킬 중인 LX100도 이 이상한 라인업에 한몫 거들고 있다.


우선 GH4와 GM5 라인은 알겠는데

이상한 머리통을 가진 이 녀석의 포지셔닝은 뭘까?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소니 전략으로 가나?

이름 외우기 전에 다음 거 출시하는 ㅎㅎㅎ


아무튼 파나소닉 카메라를 동영상용으로 하나 사야하는데

느닷없는 GF7 소식에 잠시 대기 중.


GM5가 GM1에 EVF 파인더 달린 버전이라면

GF7은 GM1에 틸트 액정되는 버전일까?


아무튼 갈기 갈기 찢어놓고 

소비자를 헷갈리게 하는 소니 전략을 따라하고 있는 중.

그래도 틸트액정이 셀카까지 가능하다면 

GF7이 컴팩트 디카에 셀카 샷 기능으로 오히려 전세 역전일 듯.


뒤를 보여줘!!!




거의 확실한 소문은

16MP sensor

ISO 200-25,600

1.04 million dot titlting LCD monitor (180 degrees)

no 4K recording

12-32mm kit


 

http://www.43rumors.com/ft5-also-the-panasonic-gf7-gets-lea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