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배스킨라빈스 드라이백 VS 던킨도너츠 드라이백 비교

EUN^^B 2018. 7. 10. 08:41


김감독 사진학개론 

배스킨라빈스 드라이백 VS 던킨도너츠 드라이백 리뷰


수중백, 방수백, 방수가방, 아쿠아백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이건 정확히 드라이백이 맞겠다!!!



물놀이를 다녀 와서 드라이백의 필요성을 뒤늦게 알았다.

칸쿤에 물놀이 갔다가 우기여서 비도 많이 맞고 또 물놀이 하면서 가방에 있던 담배가 다 젖어서 라이터도 불이 켜지지 않는 긴급 사태 발생. 우리에겐 드라이백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배스킨 라빈스와 던킨 도너츠에서 3,900원에 드라이백을 판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사야하는 것인가?





가격은 똑같이 3,900원으로 보이지만 사실 던킨도너츠 드라이백은 1만원 이상 구입하면 3,900원이고 핑크퐁 상어가족 드라이백을 주는 배스킨 라빈스는 쿼터 이상 구매시, 13,500원 이상을 사야 3,900원이니까 핑크퐁 상어가족 드라이백이 구입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든다.

게다가 던킨도너츠의 경우 해피포인트에 접속하여 이벤트를 통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1만원 이상 구입하고 2,900원에 드라이백을 살 수 있는 것.




던킨도너츠와 배스킨 라빈스가 가까운 데 있어서 둘 다 보고 결정하자고 나갔다가 헉 ㅜㅜ

둘 다 사왔다 ㅜㅜ



동영상 리뷰.

던킨도너츠 드라이백과 배스킨라빈스 드라이백 비교.










드라이백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시까지로 기한은 없다.

상어가족 드라이백은 양 어깨에 맬 수 있는 스트랩이 두개이고 던킨도너츠 드라이백은 슬링형 스트랩 하나.

그리고 배스킨라빈스 드라이백은 휴대폰을 넣어 밖에서 보이게 만들었다.





배스킨 라빈스는 꼭 쿼터를 사지 않아도 금액만 맞으면 되고 두 개 모두 가방 가격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동영상 리뷰에서 밝힌 듯이 던킨 도너츠 드라이백이 좀 더 심플하면서 만듦새가 강하고 또 가격도 저렴하여 추천하고 싶다.

특히 사진 촬영하는 분들은 이 기회에 드라이백 하나 싸게 장만하고 아이들에게 점수도 따는 계기를 마련하시기를 바란다.